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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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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담임
 조회 :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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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와서 만난 선교사님들입니다.
임남규목사는 싱가포르에서 사역하는데 저와 교제하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최근 이전해야할 교회 장소를 못 구하고 이단이 들어왔다가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박동성선교사는 한국 기독서적을 중국어로 번역하고 보급하는 사역을 합니다. 청년부때 친구인데 우리 또래 친구들이 한국에서 이번에 많이 방문해서 같이 만났습니다.
한경우선교사와 김정신선교사는 대만대학 캠퍼스 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정신목사는 백석대 강의에서 만났는데 그 후로 우리교회 자주 방문했었습니다. 아이가 셋인데 어려서 사모가 고생이 많네요.
차귀혜선교사는 청년부때 여러차례 선교를 같이 다녔던 동역자입니다.
타이중이라는 도시에서 교회사역과 캠퍼스 사역을 합니다. 교회 이름이 천천교회입니다. 우리 동네 이름하고 같습니다.
여러 선교사님들을 만나고 때로는 격려하고 사역을 나눴습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무지개가 보여서 사진을 찍었는데 마침 교회가 찍혔습니다.
한 친구는 아침에 노아의 무지개언약을 아침에 큐티했다며 기뻐합니다.
대만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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