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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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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담임
 조회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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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드보라 바이올린 연주회 다녀오면서 마음이 참 뿌듯했습니다.
우리교회 기악을 담당하는 진명기 집사님을 모시고 또 잘 자라고 있는 꿈나무 악기 연주자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 줄 수 있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교회의 예배 음악의 다음세대를 짊어질 아이들을 축복합니다. 계속 잘 배우고 훈련해서 악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배를 더욱더 영광스럽게 이뤄 주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다음세대를 찬양과 악기 연주자를 세워가는 진명기 집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집사님의 음악사역은 교회 안에서 이뤄지는 새로운 형태의 제자훈련이기도 합니다.
우리 자녀들 중에 음악에 은사가 있고 교회예배를 악기로 섬기기를 기뻐하는 자녀들이 있다면 더 훈련받는 기회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해 주시고 세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젠가는 우리교회에 오케스트라가 생기고 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교지에 음악선교를 떠나는 날도 꿈꿔 봅니다. 진명기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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