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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27 10:47
글쓴이 :
담임
조회 :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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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연자매가 아기를 출산합니다. 가족들도 기대하며 기쁨으로 기다리고 있듯이 우리들고 기도하며 기쁨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또한 큰 어미니께서 향년 97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에 출생을 축하하고 어머니를 하나님께 보낸 유가족들을 위로해야 합니다.
내일은 결혼 주례가 있습니다.
목회자는 사람들의 생로병사와 인생의 희노애락의 가운데 서 있는듯 합니다.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자와 함께 슬퍼하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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