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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광주리는 작은 조각들의 모임입니다.
세상에는 주류가 있고, 엘리트가 있고, 다섯 달란트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시작이 되었듯이, 작은 정성, 작은 힘이라도 얼마든지 주님께 영광돌릴 수 있습니다.
작은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원하며, 작은 자들의 이웃과 친구가 되는 교회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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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광주리는 말씀으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임을 날마다 고백하며 말씀을 가장 소중히 여기며, 말씀을 따르는 교회이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