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책이 몇 권되는데 그중에 가장 잘 나는 책이 바로 이 책 '커플을 위한 100일큐티'입니다. ^^
얼마전에 생명의 말씀사에서 표지가 바꿔 새롭게 나왔다고 보냈습니다. 표지가 아름답게 잘 된 것 같습니다. ^^

조금씩 소리없이 나가더니 10쇄를 찍었습니다. 물론 초판처럼 많이 찍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많이 나간 것은 아니지만
소리없이 꾸준히 나간다는 것이 참 행복하게 합니다. 벌써 잊혀질 만한 시간이 되었는데 조금씩 계속 나가는 것이 신기할 다름입니다.

목회도 사역도 이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하지 않더라도 잊혀지지 않고 꾸준히 스태디 셀러처럼 그렇게 자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교회 청년들에게는 배우자만 생기면 저자 친필 싸인해서 두 권씩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ㅋㅋ 분발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