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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2 14:32
글쓴이 :
담임
조회 :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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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가 남서울노회에 가입하고 어제는 시찰회가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시찰회 참석했습니다. ^^ 뭐든지 처음은 신기하고 설례입니다.
모임을 한 그 교회도 상가 지하교회였는데, 밖에서 보면 좀 어설프게 보이는데 안에 들어가니까 너무 잘 되어 있었습니다.
내부가 200평으로 리모델링해서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네이버 신우회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한 달에 두 번씩 네이버 신우회 인도를 하러 갑니다.
조금 전에 다녀왔구요. 네이버에는 젊은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거기서 늘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도 청년들로 부흥하는 교회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네이버를 방문할 때마다 도전받고 가슴이 뛰는 것 같아 기쁩니다.
오늘 택인형제는 예비군 훈련으로 만나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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