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성탄절에 감동이 되는 카드를 받았습니다. ^^
주일학교 아이의 외할아버지께서 보내 주신 카드입니다. 커다란 손글씨로 써 서 보내 주신 카드를 보면서 마음에 감동이 밀려 왔습니다.
한 번씩 수원 오실 때마다 교회 들러 주셨고 기도해 드렸는데 아내가 더 건강해져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더불어 내년에는 세례를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적어 주셨습니다. ^^
귀한 가정 축복합니다. ^^ 세례를 받고 믿음생활을 더 깊이 하시고자 하시는 복된 마음에 하나님께서 더 크신 복으로 채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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