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꿈선교회 이성헌목사님과 함께 안계동부교회 방문했습니다.
이 교회는 성도수가 너무 적어서 어려운 교회인데 목사님이 부임하시고 난 후에 목사님이 어렵다는 소문을 듣고 지역에 계신 분들이 새쌀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새벽예배 마치고 나오면 교회 입구에 쌀이 한 포대씩 있다고 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 목회하시는 목사님께서 저를 초청해 주셔서 항아리 삽겹살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귀한 섬김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더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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