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동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형님 목사님이 성지순례가서 말씀인도했습니다.
은혜롭게 예배를 마칠때 쯤 전도사님이 오셔서 부목사님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다. 순간 뭔가 잘못 됐나 했는데...
이어 광고하시는데 예배가 일찍 끝나 아직 점심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ㅠㅠ
'아 , 이 민망함 ㅠㅠ'
지난 번에도 한번 다른 교회가서 말씀일찍끝나 식사 시간 기다린 적이 있었는데... 또 실수를 했습니다. ㅠ
식당에서 식사 기다리며 할머니 권사님 뵙습니다. 예전에 기도회 인도 왔을 때 멀리서 왔다고 쌈짓돈 주머니에 넣어 주신 할머니신데 .. 다시 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늘 배려해 주시는 형님목사님과 따뜻하게 환대해 주시는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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