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선교사님이 심장 수술을 받아 세브란스에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병원에서 병문안 온 새로남교회 장로님 내외분을 만났습니다. 뜻밖에 귀한 분들을 만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마음에 뭉클함이 계속 남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