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교회에서 청년부로 만났고 지금은 사역을 담당하는 차은해전도사님의 결혼 예식에 다녀왔습니다. 가족이 없어 손님이 없을 까 염려했는데 믿음의 가족들이 그 자리를 대신 가득 채워 주는 모습을 보니 참 기뻤습니다. 가정과 사역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