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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5 10:30
이웃을 행복하게
 글쓴이 : 관리자1
조회 : 257  
열두광주리교회 칼럼 – 이웃을 행복하게

우리는 전도서 말씀을 계속 큐티를 통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유한한 인생이어서 이 땅에 소망을 두는 것이 얼마나 헛된 일인지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짧은 인생 소중한 이유는 영생이 있고 영생을 준비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는 여러 가지 시기와 우연이 있고 타이밍도 있으며 우리의 머리로 풀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복잡한 세상에서 우리가 가장 잘 사는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 자신 각자에게 주신 분복이 있는데 그것을 잘 누리라고 하셨습니다. 행복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것 먹으면서 수다떠는 것입니다. 단순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분복을 감사하며 누리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이 행복해져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 자신에게 주신 분복들을 감사히 누리며 우리 스스로 말씀 안에서 행복해져야 합니다. 좋은 교회, 좋은 성도들과 만남이 축복입니다. 그리고 그 행복을 이웃으로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인생의 미래를 알 수 없기에 미래를 위해서 잘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미래를 잘 준비하는 방법 두 가지를 설명하는데 하나는 하나님을 잘 섬겨 영생을 준비하는 것이며 또하나는 이 땅에서 가난한 자들에게 선을 베풀고 구제하고 나눠 주어 그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 미래를 가장 잘 준비하는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남을 돕는 일, 남을 행복하게 하는 일에 있어서 몇 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첫째, 자신이 먼저 행복해져야 합니다. 주신 분복에 감사하며 누려야 합니다.
둘째, 도움을 줄 때는 조건없이 많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물위에 식물을 던지듯이 받을 생각하지 말고 도움을 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 갚아 주십니다.
셋째, 다른 사람을 도울 때 한 두 사람만 돕지 말고 가능한 여러 사람을 많이 도와주라고 했습니다. 이들이 환난 날에 우리의 삶에 좋은 위로자가 되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도움을 줄 시기가 지금은 아니라고 말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파종할 때 비가 온다거나 바람이 분다고 두려워서 파종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열심히 뿌려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선한 일을 하는 자에게 선으로 갚으시고 복을 주시며 돕는 손길을 반드시 보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이웃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힘쓰는 자들의 자녀들을 잘 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인생에는 햇빛이 비치는 날도 있고 구름이 끼는 날도 있습니다. 형통한 날은 감사하며 곤고한 날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삼습니다. 인생은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천국 영생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돕고 행복하게 해 주는 일을 잘 감당하면 우리의 미래에 더 좋은 복들로 가득하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우리에게 주신 분복을 누리며 주신 행복들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내가 받은 행복을 더 많은 자들에게 나누면서 우리에게 주신 유한한 인생이지만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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