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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30 10:09
희망을 주는 교회 3
 글쓴이 : 관리자1
조회 : 195  
열두광주리교회 칼럼 - 희망을 주는 교회 3 / 오대희목사

오늘은 개척교회 중에 한 교회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 교회를 보면  초기에 우리교회의 모습을 보는 듯 하기도 합니다.

이 분이 사역하시는 곳은 제가 보기에 개발예정지내에 있는 열악한 동네인 것 같습니다. 성도들의 직업이 폐지나 고철 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곳에서 목회를 열심히 하시다가 개척후에 드디어 임대건물에 아름답게 꾸민 성전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쁠까요? 여러 차례 그 소식들을 나눴는데 그 중에 최근 글 하나를 공유합니다.

한 가지씩 이뤄져가는 기쁨을 누리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교회 상황이나 성도들의  직업군이나 모든 것이 열악한 가운데  이룬 일들이라 그런지 은혜가 더 큽니다.
이 목사님은 성령체험을 확실하게 하셨다고 늘 고백하는데 목회의 선이  강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성도들도 열정적인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저하고는 스타일이 완전 다르신데 그 은혜의 감동은 여전히 귀합니다.


구원의 우물들교회 최정욱 목사님의 페이스 북 글입니다.

- 저희 “구원의 우물들교회”의 새성전으로의 확장이전에 있어서 주님께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온통 주님의 은혜로 이루어주셨습니다.
그간.. 하나.. 하나.. 말씀드렸듯이..

부동산도 거치지 않고 주님께서 가라시는 건물에 갔더니 4층 한 층이 비어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뿐 아니라 때마침 그 건물의 건물주 회장님을 만나게 되어 건물보증금과  월세를 모두 반값에 해결받게 되는 기적을 경험하고..(복비 200만원은 당연히 굳었죠!^^)

또..
인테리어도 목수출신의 목사님들로 이루어진 “벧엘인테리어(대표 : 오선우 목사)”라는 팀에 의해 자재비와 최소 인건비만으로 성전이 근사하게 꾸며지는 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가진 것 없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이신 상구 큰형님이 현금 전재산을 드린 것이 마중물이 되어, 혼자 사시는 과부어르신이 노후자금으로 모은 2,400만원을 통장채 헌금하고, 안흥국 집사님 부부는 두 채의 집을 한 채로 정리하며 2,500만원을 헌금하고..

윤미숙 집사님은 매월 적립하던 적금을 깨서 천만원을 헌금하고도.. 또 자신이 차고 있던 순금 목걸이와 팔찌 20돈까지(400만원 상당) 그 자리에서 풀어서 헌물하시고, 담임목사인 저는 가진 재산이 없으니 7~8월 두달치 사례를 손도 않대고 몽땅 주님께 드리고..

그 밖의 전교인과 주변의 후원자들까지 아낌없이 헌신하며 1억에 가까운 새성전 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인테리어 공사비용 최종잔금 500만원과 음향을 조종할 PC와 사무실과 목양실 PC와 프린터기 등등 약 1,000여만원 정도만 해결되면 빚한푼 없이 온전히 새성전이 마무리 됩니다.

어때요? 완전 주님의 “은혜”요, “기적”임이 느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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