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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8-10 23:39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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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에는 남아공에서 청각장애인 사역을 담당하시는 윤영욱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
선교사님께서는 신대원 시절 3년 동안 수업 시간에 농아 전도사님을 위해 수화로 통역해 주셨던 귀한 분이십니다.
남아공에서 납치를 당하고, 교회에 권총 강도가 들어오는 위험한 상황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농아교회 사역을 계속 잘 이어가고 계십니다.
장애인들을 향한 선교사님의 사랑과 열정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귀한 선교사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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