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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11 09:38
글쓴이 :
담임
조회 :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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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오후에 정권사님의 다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장로님 사업체 옆 공장에 화재가 나서 장로님 공장으로 번져 올 위급한 상황이어서 긴급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교역자들과 순장들에게 연락하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바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바람의 방향을 막아 주시며 생명싸개에 품어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얼마 후에 소방차가 왔고 장로님 공장 옆 두 공장은 전소되었는데 불의 그으름은 경계선에서 멈췄습니다.
장로님 사업체 진입부분이 그을리는 것으로 진압되었습니다.
그곳에 가스통이 있었는데 거기까지 마치지 않고 전선으로 타고 오던 불도 멈췄습니다.
불과 한딜 전에 같은 동네에서 사업하시는 사징님 공장이 화재로 전소되었었는데 이번에는 바로 옆에서 불이 났습니다.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고 보호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장로님 가정을 사랑하시며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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