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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14 22:44
글쓴이 :
담임
조회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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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척 기쁘고 감사한 주일이었습니다. ^^
담임목사가 청년 때 고향교회를 섬기셨던 대구 말씀사랑교회 강철원목사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
청년 때 나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셨고 가장 가깝게 지냈던 귀한 목사님 가정입니다.
목사님을 모실 수 있어 감사하고 이렇게 만나 긴 공백의 시간과 삶을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좋은 분들이 가까이 계시다는 것이 큰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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