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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19 17:51
글쓴이 :
담임
조회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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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입니다. ^^
특새에 나온 아이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도 일어나기 힘든 새벽을 깨워 예배에 온 아이들과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
예배 후에 감사절 장식을 했습니다. 강단 앞에 사과와 감과 과일을 장식하면서 문득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가 더 컸으면 누군가에게 시키고 돌아보지 않았을 감사절 장식을 성도들과 함께 하면서 이 작은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가 밀려옵니다.
감사는 큰 감사도 있지만 작은 감사들도 많습니다. 작은 감사들이 모여 행복을 만듭니다. 작은 감사들은 잔잔한 시냇물처럼 내 마음에 계속해서 흘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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