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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30 17:52
글쓴이 :
담임
조회 :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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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목사님과 인도에서 사역하시는 사모님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미얀마의 다음세대 양육을 위해 하규의 집을 지은 정권사님이 오셨습니다.
권사님의 아들 하규는 국비 장학생으로 유학을 가려던 중에 암이 발병하여 투병하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천국 가면서 부모님께 예수님 잘 믿을 것을 유언했고 부모님은 아들의 뜻을 따라 믿음 생활을 잘 했습니다.
장례식이후 모은 돈을 헌금했고 대길교회 박현식목사님은 미얀마에 고인의 이름으로 하규의 집을 지어 다음세대들을 길러 내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 뜻에 동참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로 사역이 더 커지고 더 믾은 고아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간증을 가진 어머니 정권사님을 직접 만나 교제하니 참 은혜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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