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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08 11:23
글쓴이 :
담임
조회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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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척 기쁘고 행복한 어린이 주일이었습니다. ^^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이들의 발표가 있었고 어린이 세례식도 베풀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출석해서 믿음이 자라가는 우리 아이가 자랑스럽습니다. ^^
대표기도를 한 어린이가 기도 중에 ‘설교하시는 목사님에게 용기를 주세요’라고 기도했는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날은 용기를 가지고 설교했습니다. ^^
우리교회 청년이 특전사 근무하는데 대위로 진급해서 인사 왔습니다.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나라를 지켜 줘서 고맙고 어머니와 교회의 자랑이 되어 줘서 고맙습니다. ^^
예배 후에 교회 어르신들과 함께 야외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야외에서 식사대접하고 자연이 어우러진 카페에서 티타임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이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 보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 좋은 공동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잔이 넘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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