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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31 18:40
글쓴이 :
담임
조회 :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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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성도들이 존경하며 사랑하는 김덕진집사님 천국환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집사님은 폴란드로 출장 가셨다가 거기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집사님은 재주의 은사가 있어서 우리교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교회 입구 계단, 교회 꽃 밭, 강단 받침대 등 교회 곳곳이 집사님의 섬김의 손길로 가득합니다. 일하실 때 마다 제가 보조를 하면서 함께 일해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교회 개척이후 세 번째 성도 장례식입니다. 집사님과는 정이 많이 들어 아버지 돌아가신 이후 가장 많이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과정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천국 소망으로 위로를 받습니다.
권사님과 유가족에게 하나님이 크신 위로와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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