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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11-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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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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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Grace 교회에 와서 제직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
전기가 나가서 교회 마당에서 진행했는데, 옆집에서는 닭을 키우고 있어서 계속 웁니다. 조 선교사님의 이마에서는 땀이 뚝뚝 떨어집니다.
잠시 후 전기가 들어와 예배당으로 옮겼습니다.
교회 입구에는 제 사진이 담긴 세미나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
교회 오기 전에 건축할 부지를 둘러보았습니다. 나무를 다 베고 입구 쪽 길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통역으로 도와주시는 목사님은 아버지 선교사님을 따라와 어릴 때부터 여기서 자라 2대째 선교사님이 되신 분인데, 사모님은 현지인이십니다. 대를 잇는 충성에 감동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에 복음 사역을 위한 교회와 선교센터 건물을 세워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현지 사역자들을 축복합니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참 귀하고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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