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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가 있어 참석했다가 마침 시간이 되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살아있는 예배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열두광주리 교회도 새로남교회와 같이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며 주님 앞에 더 크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신 열두광주리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임창수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