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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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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담임
 조회 :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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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이란 주제로 개최된 연합수련회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의 성장과 성숙도를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은이와 유현이는 마태복음 5장 13절~15절을 비롯한 보물찾기로 찾은 말씀들을 외웠습니다. 비의무적인 것이지만 자발적인 열심으로 암송하는 아이들 뒤엔 양육해주신 부모님들의 수고가 느껴져 감사하였습니다. 예린이와 하은이의 기도하는 모습은 영원히 남기고 싶은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생일이었던 하은이는 최고의 생일이라며 좋아했고 마치고 돌아온 후 유현이는 매일 수련회였으면 좋겠다는 고백을 들으며 모두가 최고의 시간을 보냈음을 확신합니다.
아이들의 신앙성장에 관심을 기울이시고 기도와 물질, 또 노동으로 섬겨주시고, 진행위원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쁜 시간을 예비하여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글-신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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