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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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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담임
 조회 :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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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새로남 청년들과 이곳에 왔을 때 선교사님은 학교를 세우겠다며 금식하며 넓은 부지를 돌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때 1학년 1반을 우리가 세우자며 돌아와서 헌금을 모아 보내 드렸습니다.
선교사님의 꿈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적지만 동역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오래전 우리나라에서 선교사님들이 복음과 교육을 통해 세워 주셨듯이 이 나라도 그렇게 되길 기도합니다.
학교 관계자 분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공사와의 분쟁으로 2년간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아름답게 세워지고 잘 운용되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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